HOME > 관련기사 오바마, EU·아시아와 무역협정 적극 추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올해 유럽연합(EU)과 아시아 태평양 10개국과의 무역협정(TPP)협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업계 대표와 관련 부처 기관장 등으로 구성된 대통령 자문기구인 수출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를 통해 미국내 일자리를 200만개 이상 창출하고 내년까지 수출액을 20... 한미FTA 1년, 각 산업별 "FTA효과 따져 봅시다" 한미 FTA 발효 1년을 앞두고 FTA가 각 산업에 미친 영향을 조목조목 따져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15일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민주통합당 최규성·김광진·배기운 의원과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미FTA 발효1년 평가토론회’다. 주최측은 “한미FTA에 따른 경제적 효과 등 분석을 통해 한미FTA가 한국사회에 미치는 영향... 독일, 미국·EU 포괄적 FTA '지지'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필립 뢰슬러 독일 경제장관이 "독일 정부는 광범위한 미국-유럽 FTA(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필립 뢰슬러 독일 경제장관이날 필립 뢰슬러 경제장관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미국과 FTA 협상을 진행하기 위해 애써왔다"며 "특정 분야를 제외하기 보다 넓은 범위를 다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프랑스와 남유... 美-EU, FTA 협상 개시 합의..'2년내 타결'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양측이 올해 하반기에 FTA 협상을 다시 시작한다"며, "미국과 EU는 무역장벽을 제거하고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렐 데 휘흐트 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EU와 미국이 오는 6월 말에는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며, "2년 내에는 협상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