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연대보증 2금융권까지 완전히 없앨 것"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29일 "연대보증을 2금융권까지 다 없애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숭실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마련된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앞으로 연대보증을 없앨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위원장은 "연대보증 문제는 다음달 대통령 업무보고 시 주요 아이템 중 하나"라며 원칙적으로 연대보증을 없애겠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또 "조만간 ... 신제윤 금융위원장, 中企 창업현장 방문.."투자중심 지원"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9일 "초기 창업기업들을 위해 인프라를 만들겠다"며 "과거에 자금지원시 융자 위주로 지원을 했다면 내가 있는 동안은 투자 위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취임 후 첫 현장방문으로 숭실대학교 창업보육센터를 찾아가 이같이 말했다. 창조 경제의 핵심인 중소기업인과 벤처기업인으로부터 창업 과정에서 겪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 한정화 청장 취임 후 첫 민생행보..현장에서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중기인들과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주 금요일 취임 후 처음으로 민생행보에 나섰다. 취임 초부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정부 방침에 따라 그의 방문에 현장 분위기는 고무됐다. 한 청장은 29일 서울 중랑구의 신내테크노타운을 찾아 '손톱 밑 가시 뽑기'를 위한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기업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 中企 지원책 쏟아내는 은행권.."대출 심사능력부터 높여야" 새 정부가 중소기업 지원을 국정철학으로 내세우면서 은행권도 중소기업 지원책 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중소기업 대출 확대에서 나아가 은행장이 직접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는가 하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보여주기식 '지원행사'보다는 은행의 고유업무인 여신심사 능력을 강화해 ... 지난달 中企 평균가동률 69.8%..32개월來 '최저' 지난달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이 3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이 69.8%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009년 8월(69.1%) 이후 최저치다. 중앙회 관계자는 "경기와 실물경제가 좋지 않아 세계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을 기록했다"며 "해외 경기의 회복 기미가 보이는 만큼 앞으로 나아질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