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산정책처의 촌평 "추경안 제대로 된 게 없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한 비판세례를 퍼부었다. 예산정책처의 지적대로라면 정부 추경안은 총체적인 부실덩어리다. 예산정책처는 세입결손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추경안의 신뢰도를 떨어뜨렸으며, 정책 근거가 되는 거시경제전망도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또 대규모 국채발행은 민간부문을 위축시키고 내수를 약화시키는 부작용도 초래할 ... 청문회 불출석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벌금 1000만원 해외 출장 등을 이유로 국회 국정감사 청문회에 불출석한 정유경 신세계(004170) 그룹 부사장(41))에게 법원이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서정현 판사는 24일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정 부사장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서 판사는 "3차례나 국정감사 청문회에 증인소환 불출석한 피고인이 혐의를 인정... 현오석 "개성공단 입주기업 종합대책 오늘 발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대책을 오늘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동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오늘로 개성공단 가동 중단이 16일째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지난 9일부터 가동 중단된 개성공단에 남북협력기금 대출 상환 유예, 부가가치세 납... 이한구, 朴대통령 대신 '경제민주화 축소' 총대 멨나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임기 막바지에 ‘경제민주화’와 전쟁을 벌이고 있다. 경제민주화를 ‘포퓰리즘’, ‘아무 곳에나 민주화만 붙인 것’이라고 폄하하고, 관련 법안이 통과되고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 등이 시행되면 경제가 악화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가 경제민주화 힘빼기를 시작한 것은 지난 15일부터다. 이날은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민... 국회예산결산특위·예산정책처, '나라살림 토론회' 공동개최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윤석)와 국회예산정책처(처장 국경복)는 오는 26일 의원회관(신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현행 국회 예산심사제도 평가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나라살림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금까지 예산심사가 쪽지예산, 밀실심사, 지역구 예산 챙기기라는 비판과 관련,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미래지향적인 예산심사 개혁방안을 마련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