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대통령, 처음부터 개성공단 살릴 생각 없었나 개성공단 위기 사태가 파국으로 치닫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처음부터 회생에 대한 의지가 없었던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개성공단 사태가 불거진 이후 박 대통령의 관련 언급은 그간 모두 7차례 있었다. 이 가운데 개성공단의 유지 필요성이나 회생에 대한 의지를 밝힌 적은 한번도 없다. 박 대통령의 발언은 주로 입주 기업들의 피해 실태를 언급하고 대... 박 대통령 "개성공단 기업 실질적 지원 최선 다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이제 정부는 (개성공단)관련 기업과 근로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실질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주말 개성공단 잔류 근로자들의 귀환이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우리 근로자들이 개성공단에서 물건을 하나라도 더 싣고 나오려고 승용차 지붕에 ... 중진공 서울본부, '청년창업아카데미' 개최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기술보증기금 강남본부평가센터와 창업초기기업의 보증서 활용방법과 중진공 창업자금·청년창업사관학교 등의 정보제공을 위해 오는 30일 한국벤처투자 VR빌딩에서 '청년창업아카데미'와 '서울청년CEO연합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참가대상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중진공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은 400여개사... 문희상, 朴대통령에 '개성공단 해결' 영수회담 제안(1보)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한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문 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대통령에게 내달 5일 방미 전에 여야 영수회담 개최하자고 밝혔다. 그는 "개성공단이 폐쇄되면 남북한 모두에게 돌이킬 수 없는 민족적 재앙이 될 것은 자명한 일"이라며 "민주당은 개성공단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