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도시개발법 시행령·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국토교통부는 '도시개발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5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도시개발특별회계 재원을 노후 도시계획시설의 예방적 유지·보수에 활용하게 돼 안전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도시개발특별회계는 도시개발사업의 촉진과 도로, 공원 등 도시계획시설의 설치 지원을 위해 지자체에 설치된 특별회계... 해안권 등 개발구역 지정 면적기준 '대폭 완화' 해안권 및 내륙권 개발사업의 개발구역 지정 면적기준 완화로 해안관광지 등 지역개발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4일 국토교통부는 해안권 등 개발구역 지정 면적기준을 현행 '30만㎡ 이상'에서 '3만㎡ 이상'으로 완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4일 밝혔다. 그 동안 해안권 등의 개발구역 지... 전월세 거래량 7개월 연속 상승 봄 이사철이 마무리되며 전월세 거래량은 점차 감소세를 그리고 있지만, 지난해에 비해서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전국 12만9702가구로 3월 대비 5.6%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4%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 연속 증가세다. ◇전국 전월세 거래량 추이(자료제... 국토부, '동서통합지대' 조성 본격화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인 '동서통합지대' 조성이 본격화된다. 이 사업은 전남 광양과 경남 하동군 등 섬진강 양안 일대를 문화·산업 교류, 연계교통망 확충 등을 통해 동서화합과 남부경제권 성장거점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국토교통부는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대통합을 위한 지역균형발전'의 세부과제 중 하나인 섬진강 일대 '동서통합지대 조성'을 위해 기본구상 용역을 ... 국토부, '제11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행사 개최 국토교통부는 '제11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행사를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기술발전에 기여한 신기술개발업체, 정부산하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설계업체 관계자 등 총 19명에게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전병국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설산업발전과 신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해 온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