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재홍 산업차관 "수출기업에 무역금융 지원 확대" 정부가 수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11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수출현장을 방문해 무역금융 애로사항을 확인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 주재로 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을 비롯해 국민·외환·기업은행(024110) 등 시중은행 관계자 등과 인천과 평택 등을 차례대로 방문하는 수출현장 순회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김재홍 산업통상자... EMS, 실시간 전력수요 관리로 에너지 절감효과 '톡톡'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원전 가동 중단 등으로 전력대란 위기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과학기술을 이용한 지능형 절전대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1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006120) 연구소를 방문해 에너지관리시스템(EMS, Energy Management System) 현장을 둘러보고 과학기술과 정보기술를 활용한 절전방안에 대... 실내온도는 28℃로..생활 속 절전 노력 분주 무더위와 원자력발전소 가동중단 문제로 대규모 정전 등 전력대란이 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정에서도 절전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데, 작은 노력만으로도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적지 않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절전 방안은 크게 ▲권장 실내 온도 유지 ▲안 쓰는 전기플러그 제거 ▲빨래는 한번에 모아서 찬물로 세탁 ▲압력 밥솥 사용 ▲대중목... 서울 한낮 기온 32도..전력경보 '관심' 발령 예정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또다시 전력수급 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날 최대 전력수요는 6600만㎾대 중반, 최저 예비전력은 300만㎾대 중반으로 예상된다"며 "전력수급 경보를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 400만㎾ 미만)으로 발령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10일 서울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갈 ... 남북당국회담 12∼13일 서울 개최 합의 남북은 오는 12~13일까지 1박2일 동안 서울에서 남북당국회담을 열기로 했다. 남북 양측은 10일 새벽 판문점에서 끝난 실무접촉에서 이번 회담의 공식 명칭을 '남북당국회담'으로 정하고 이같은 내용의 회의 일정에 합의하고 합의문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번 회담을 통해 개성공단 정상화 문제 등 남북간 현안이 해결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하지만 양측은 회담 의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