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두환 추징법' 법사위 통과..국회 통과 눈앞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는 공무원 불법재산에 대해 추징 시효 확대, 추징 대상 3자 확대 등의 내용이 담긴 '공무원 범죄 몰수 특례법' 개정안을 26일 통과시켰다. ‘전두환 추징법’으로 불리는 ‘공무원법 개정안’은 국회 본회의 통과만 남은 상태다. 개정안에는 ▲ 제3자 명의 불법재산에 대한 추징 확대 ▲ 은닉재산 추적수단 강화 ▲ 추징금 시효를 3년에서 10년으로 연... 심재철·정우택 "노무현, NLL포기..반역의 대통령"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반역의 대통령’이라고 비난했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26일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노 전 대통령 대화록 전문에서 범죄행위가 뚜렷하다고 주장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심 최고위원은 “NLL은 없어져야 된다고 말하는 김정일에게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 ‘NLL 바꿔야 한다’고 한 말이 포기 발언이 아니면 무엇이냐. ... 이병석 "한국전쟁 자료보관소 구축 필요" 이병석 새누리당 의원은 한국전쟁 아카이브(자료 보관소)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달 25일 안전행정부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중 절반 이상, 성인은 3명 중 한명이 6.25전쟁 발발 연도조차 모르고 있다”며 “6.25전쟁에 관한 빈약한 정보가 낳은 결과”라고 우려했다. 그는 “우리는 그 동안 한국전쟁의 당사자였음에도 불... 민주, 박 대통령에게 '사과·남재준 해임' 촉구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남재준 국정원장의 해임을 요구했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초유의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에 대해 남 원장은 국정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국가의 이익과 명예는 안중에도 없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남재준 국정원장그는 "이같이 위험한 인물을 국정원장에 임명한 박 대통령은 인... 박범계 "NLL 대화록, 대선 전 이미 박근혜 캠프에 유출" 민주당은 이명박 정권이 대통령 기록물인 노무현 전 대통령 대화록을 대선전 이미 불법적으로 유출시켰다는 의혹을 제기됐다.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권영세 현 주중대사가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여의도 식당에서 지인들과 NLL대화록 관련 대화를 나누는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당시 권 대사는 박근혜 대통령 대선 캠프의 종합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