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G20' 참석..美출구전략 정책공조 제안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 참석, 미국 출구전략에 따른 부정적 파급효과를 최소화 하기 위한 정책공조를 제안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현 부총리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출국한다고 16일 밝혔다. 재무장관회의에서는 지... 현오석 "추가적인 경기 대책 없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경제활성화 대책과 관련해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기획재정부)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추가적으로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는 '화끈한 뭐'가 없느냐고 하는데, 그런 화끈한 것이 사실 정책수단면에서도 찾기가 쉽지 않고, 부작용도 크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고려하... 현오석 "취득세 인하, 예산편성 때까지는 결정"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취득세 인하와 관련해 "(내년도) 예산 편성을 할 때까지는 결정해서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기획재정부)기획재정부가 오는 9월 중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하고 10월에 국회에 제출하는데 그 전까지는 결론을 내리겠다는 얘기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취득세 문제는) 크게 보면 ... 현오석 "세수 부족에 대한 특단의 대책 없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올해 세수입 부족현상과 관련해 "세수와 관련해서 특단의 대책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사진기획재정부)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하반기 이후에 부족한 세수가 보전되는 형식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현 부총리는 "상반기에 자체적으로 보면 (세수 부족분이) 거의 10조원 ... 기재부, 예산낭비신고센터 민간전문가 확대 기획재정부는 예산낭비신고센터의 민간전문가를 대폭 늘려 전문성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예산낭비신고센터는 예산·기금의 불법지출에 대한 국민의 시정요구, 예산낭비 신고, 예산절감과 관련된 제안을 처리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 왔다. 기재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신고접수가 올해 상반기에 작년 동기 대비 72% 정도 증가하고 건축, IT 등 분야가 확대됨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