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동욱 검찰총장 '대화록 폐기의혹 사건' 철저조사 지시 채동욱 검찰총장이 새누리당이 고발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폐기 의혹 사건’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히 조사하라고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지시했다. 채 총장은 25일 “이번 사건은 국민적 관심이 지대한 중요한 사건”이라며 "이를 고려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하라“고 강조했다. 채 총장이 직접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신속한 수사지시를 내림에 따라 서울중... 서울중앙지검, 제2기 '파랑마니또' 위촉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홍창)는 25일 청소년 멘토 역할을 하는 '제2기 파랑마니또'를 위촉하고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이번에 위촉된 '2기 파랑마니또'는 회사원 58명, 대학생 51명, 범죄예방위원 6명 등 115명이다. 검찰은 지원대상을 소년범 외에 학교폭력 등 범죄 피해자까지 확대하고, 대상 소년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혐' 멘토 지정을 통해 사회... 천호선 "국정원에 준 대화록, 기록원에 왜 안줬겠나"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새누리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태에 대한 책임론을 문재인 민주당 의원에게 전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말 그대로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다. 천 대표는 25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그것은 기존의 NLL을 정쟁의 도구로 활용하려는 전략의 연장이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천 대표는 "문 의원이 이 문제에 대처... 前국가대표·올림픽코치 출신 축구감독들 '선수장사'하다 쇠고랑 상급학교 진학 등의 대가로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주고받은 학교 축구감독들과 학부모들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1부(부장 조남관)는 25일 학생 지도와 상급학교 진학에 대한 청탁과 함께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배임수재)로 중학교 감독 1명과 고교감독 7명, 대학교 감독 1명 등 총 12명을 적발해 이 중 3명을 구속기소하고 9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와 ... 새누리당,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관련자 검찰 고발 새누리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관련자 전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새누리당은 25일 오전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했으며, 고발장의 피고발인란에 대화록 실종에 관련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구체적인 고발 대상은 언급하지 않았다. 새누리당은 고발장에서 "대통령기록물인 정상회담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