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양 이세환, K리그 챌린지 23라운드 주간 MVP 프로축구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 23라운드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이세환(27·고양)이 선정됐다.프로축구연맹은 경기평가회의 결과 "이세환이 세트피스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며 골 넣는 수비수로 자리잡았다"고 11일 밝혔다.고양에서 측면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지난 8일 열린 광주FC와 홈 경기에서 2골을 터트렸다. 이날 경기는 고양이 5-1로 대승했다.연맹은 주간 베스... (축구단신)인천유나이티드, 11일 선수 사인회 개최 外 (사진제공인천유나이티드)◇인천유나이티드 선수 사인회 개최인천 유나이티드가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와 28라운드 홈 경기에 앞서 선수 사인회를 개최한다.사인회는 E석 이벤트존에서 열리며 이와 함께 시즌권 팬 대상 스타디움 투어, 선수입장 에스코트 등의 행사도 마련돼 있다.경기 종료 후에는 S석 그라운드를 개방해 관중들이 선수들과 그라운드에서 ... 브루클린 네츠, 제이슨 키드 등번호 '영구결번' 지도자로 깜짝 변신한 미국프로농구(NBA) 제이슨 키드(40)의 선수시절 등번호 5번이 영구결번된다.미국 스포츠전문방송 ESPN스포츠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브루클린 네츠가 키드의 현역시절 등번호 5번을 영구결번한다'고 보도했다. 영구 결번식은 오는 10월17일 마이애미 히트와 경기에서 치러질 예정이다.키드는 지난 6월 현역 은퇴 뒤 9일 만에 브루클린 감독에 선임돼 다... 박지성-손연재-김연아, 추석 안방극장에서 본다! '국민 스포츠 스타' 박지성, 김연아, 손연재가 한가위 연휴에 안방에 찾아온다. 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은 추석연휴 박지성과 김연아, 손연재 등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 스타들의 플레이를 보며 추억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국민 스포츠 스타와 함께 추석을' 시리즈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연휴의 각 일정에 따라 18일은 '박지성 데이', 19일은 '손연재 데이', ... 축구대표팀, 후반 '제로톱'..효과는 '아직'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10일 크로아티아전에서 후반 32분간 '제로톱' 전술을 가동했다. 홍 감독은 과거 인터뷰에서 "제로톱은 잘 모른다"고 했지만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을 최전방으로 올리며 사실상 제로톱에 가까운 공격 변화를 선보였다. 평가전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시험이었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구자철과 그 뒤를 받치는 김보경(23·카디프시티) 사이의 조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