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관광특구 유명무실..문체부, 관리소홀" 전국 28개 관광특구의 외국인 관광객 비율이 저조하고, 특구 지정요건에 미달하는 곳이 많은 것은 관광특구를 방치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책임이 크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장실(새누리당) 의원은 15일 문체부 국정감사를 앞두고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와 올해 2월 발간된 '관광특구 제도 개선 방안'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문화체육관광부의 관... 10월 문화의 달, 다양한 참여형 문화행사 열려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참여형 문화행사 '나도 예술가, 여기는 문화마을'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문화역서울284(구 서울역사)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 모두가 일상 속의 예술가이며 일상공간이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장소임을 일깨우기 위해 '나도 예술가, 여기는 문화마을'을 주제로 기획됐다. 대표 행사 '공간을 빌려드립니다'는 사전 신청과 심... (2013국감)"문화재정 2% 달성 추진계획 비현실적" 박근혜 정부의 공약인 문화재정 2% 달성 계획이 비현실적으로 계획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문화융성'이라는 국정과제에 따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준으로 문화재정을 맞추기 위해 공약 제시 기준인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에다 문화재청과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분야 예산까지 단순하게 합산만 했다는 것이다. 15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관석(민주당) 의원이 문... 인사동·명동·이태원에 16일부터 관광경찰 배치 외래 관광객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서울 관광명소 곳곳에 관광경찰이 배치된다. 앞으로 바가지 요금이나 환불 거부 등 불합리한 상황에 처한 외래관광객은 인근에 있는 관광경찰이나 각 지역별 관광경찰 거점센터로부터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용언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국장은 14일 서울 와룡동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올해 외래관광객이 1200만명 ... 네이버, 문화콘텐츠 상생발전 협력기금 500억원 조성 문화체육관광부와 네이버가 문화콘텐츠 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과 성장을 위해 '네이버 문화콘텐츠 기금(가칭)'을 조성하고, 콘텐츠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 사업을 진행한다. 7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공동사업은 문화부와 NAVER(035420) 간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서, 이번 공동사업을 위해 네이버는 총 5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