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GA)위창수, 2013~2014시즌 개막전 1R 공동 4위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2013-2014시즌 개막전인 프라이스닷컴 오픈(총상금 500만 달러)을 기분좋게 출발했다. 위창수는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 마르틴의 코드벌 골프장(파71·736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위창수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연신 몰아치며 선두에... '나상욱 친형' 나상현 교수, PGA투어 방송 해설가 데뷔 나상욱(30·타이틀리스트)의 친형인 나상현(33) 경희대 체육대학 골프산업학과 객원교수가 2013~2014시즌부터 PGA투어 생중계 방송 해설을 맡는다. 나 교수는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SBS골프에서 생중계되는 2013~2014시즌 PGA투어 개막전인 '프라이스닷컴 오픈'을 시작으로 정식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나 교수가 중계 마이크를 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서부 명문인... (PGA)잭 존슨, BMW 챔피언십 역전 우승 잭 존슨(37·미국)이 역전 우승을 이루며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했다. 그는 페덱스컵 랭킹 4위로 뛰어오르며 올해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의 보너스 상금 1000만달러를 노릴 기회도 엮게 됐다. 존슨은 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 포리스트의 컨웨이 팜스 골프장(파71·7216야드)에서 열린 BMW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86억... '스포츠 여신'들의 한복 인사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많은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포츠 여신'들이 고운 한복자태를 뽐내면서 팬들에게 추석인사를 올렸다. 신아영, 강채리, 박서진, 배지현 등 SBS 미디어넷 아나운서 4명이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각각 축구, 경제, 골프, 야구 분야에 전문화된 미녀 방송인의 고운 한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 '야구 여신' 배지현 아나운서는 ... 레슬링, 올림픽 정식종목 '재진입' 레슬링이 7개월 만에 다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진입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9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제125차 IOC 총회에서 레슬링을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레슬링은 투표에서 유효표 95표 중 과반수인 49표를 얻었다. 야구와 소프트볼은 24표, 스쿼시는 22표에 그쳤다.이에 따라 2016년 리우데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