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경제활성화 대책 국민체감도 낮은 이유는 국회 때문"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그 동안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투자활성화 대책 등 경제활성화 대책들이 국민들의 체감도가 떨어지는 이유로 '국회의 입법조치 지연'을 꼽으며 국회의 신속한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정부는 다양한 정책 ... 최문기 “창조경제타운 등록 아이디어 2천건 돌파”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창조경제타운에 제안된 아이디어가 2000건을 넘어섰다며 국민의 호응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 최문기 장관은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늘 기준으로 등록된 아이디어가 2000건을 넘어섰고, 지난 10월8일 기준으로 보면 1200여 건 중 약 120건 정도가 기술성과 시장성이 높은 아이디어로 판단됐다”며 “생각보다 국민 열망이 ... 한-불가리아 ICT 협력방안 논의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2일 불가리아 교통정보통신부 장·차관, 주한 불가리아 대사 일행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ICT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3 전자정부 글로벌 포럼’ 참석차 방한한 불가리아 다나일 파파조프 장관은 “아시아의 중요 파트너인 한국의 ICT 발전상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면담을 통해 양국간 ICT 협력을 공고히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미래부 “올해 안에 900㎒ 주파수 조정 이뤄질 것” 미래창조과학부가 900㎒대 주파수 0.7㎒ 하향 조정이 올해 안에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22일 최준호 미래부 주파수정책과장은 "주파수 할당공고를 하면 11월 정도 이동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하는데 대략 연말 안에는 옮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0.7㎒로 결정하게 된 배경은 LG유플러스(032640)와 KT(030200)의 주파수, LTE와 무선전화기 간의 혼·간섭 영향이 평준... 미래부, 900㎒대 이동통신용 주파수 0.7㎒ 하향 조정키로 미래창조과학부는 KT(030200)에 할당한 900㎒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를 0.7㎒ 하향 이동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그 동안 KT가 할당받은 900㎒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대역내에는 일반이용자들이 아날로그 무선전화기(CP)를 일부 사용하고 있어 LTE와 CP간에 간섭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미래부는 국립전파연구원을 중심으로 간섭영향을 측정·분석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