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대웅제약 '리베이트 혐의' 압수수색 검찰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4일 오전 리베이트 혐의를 받고 있는 대웅제약(069620)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과 식약처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대웅제약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수사는 서울중앙지검 내 정부합동리베이트전담수사반 지휘 하에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이 함께 했다. 현재 리베이트 제공 규모와 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식약처 위해사범중... 민주 "황교안, 檢 수사 외압 고해성사 후 즉각 사퇴해야" 민주당이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의 수사 외압 폭로와 관련된 황교안 법무장관의 24일 입장 표명에 대해 "국민 생각과 너무 다른 억지주장"이라고 맹비난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검찰 수사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흔든 장본인이 남의 얘기하듯 하고 있다"며 "국정원의 국기문란 사건을 은폐, 축소 수사하는 검찰의 행태를 지적하는 것이 정치적 논란인가"... '외압논란' 황교안 "불미스런일 송구..정치적 논란 바람직하지 않아" 지난 21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과 윤석열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국가정보원 수사와 관련해 정면충돌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황 장관은 24일 "현재 검찰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있는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고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검찰은 정치와 무관하게 중립성과 독립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그... 유시민 "사초실종? 실록 만들면 사초는 폐기하는 것" 2007년 남북정상회담 해설서인 '노무현 김정일의 246분'을 출간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사초(史草) 실종'이라고 하는데 무식해서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전 장관은 이날 S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사초라는 것은 원래 다 없애는 것"이라며 "조선왕조실록만 남겨 있지 실록을 기록할 때 초안으로 썼던 사초가 남아 있는 것을 보셨냐"고 반문했다. ... SK '키맨' 김원홍 28일 첫 공판..최태원 회장 증인 출석 관심 SK 최태원 회장 형제 횡령·배임 사건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SK해운 고문 김원홍씨(52)에 대한 첫 공판이 잡히면서 최 회장 형제가 증인으로 법정에 설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김씨에 대한 공판을 오는 28일 오전 10시40분에 서관 320호 법정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김씨 2008년 최 회장 형제가 SK그룹의 투자자문사인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