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LH퇴직자, 출자 PF사에 재취업 한국토지주택공사 퇴직자들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을 추진하는 민간기업에 고위간부로 재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우택(새누리당) 의원이 LH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LH가 출자한 12개 PF회사 중 6개 회사의 대표, 임직원이 LH 이사, 본부장 등을 지낸 고위간부 출신이었다. 일례로 LH가 성남판교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시행하면서 PF사... 내년 공공기관 1만6700명 채용..올해보다 8.6%↑ 내년에 공공기관의 신규채용이 크게 늘어난다. 그러나 고졸자 신규채용은 큰 폭으로 감소한다. 29일 기획재정부가 전체 공공기관의 2014년도 채용계획을 확인한 결과 모두 295개 공공기관에서 총 1만6700명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밝힌 공공기관의 올해 채용계획 1만5372명보다 8.6%나 확대된 규모다. 반면 고졸자 채용예정인원은 193... (2013국감)통계청 고위직 대다수 기재부 출신..인사종속 '심각' 통계청의 국장급 이상 고위직 및 통계청장 대다수가 기획재정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이인영 의원실)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인영(민주당) 의원(사진)은 통계청 국정감사에서 "통계청 설립이후 지금까지 14명 청장 중 12명, 청장 제외한 국장급 이상 고위직 절반 이상이 기재부 출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통계청은 과거 공보처·내무부·경제기획원 등 부처에 ... (2013국감)LH, 직원 비위 솜방망이 처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원의 비위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기춘(민주당) 의원은 29일 LH 국정감사에서 "직원들의 범죄에도 징계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LH의 직원 내부징계자료를 유흥업소에서 600만원 상당의 향응을 수수한 직원은 정직 1개월 처분은 받았으며, 만취상태에서 버스... 韓, WB 기업환경평가 최초 '7위'..1단계 상승 우리나라가 전세계 189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은행(WB) 기업환경평가에서 최초로 7위를 달성했다.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기록이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작년 8위(185개국)에서 올해 1단계 상승한 7위를 기록, 3년 연속 글로벌 순위 10위 안에 들었다. 우리나라의 최근 순위를 보면 ▲2007년 30위 ▲2008년 23위 ▲2009년 19위 ▲2010년 16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