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심의위, '2013 방송 심의 현안 토론회' 개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종합편성채널의 시사토크프로그램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방통심의위는 오는 8일 오후 4시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종편의 시사토크프로그램에 대한 진단과 평가'란 주제로 '2013 방송심의 현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방송프로그램 심의의 주요 쟁점이 되고 있는 ... 폭탄주 제조 방송한 SBS '자기야', '주의'처분 폭탄주를 제조해 마시는 장면 등 음주장면을 과도하게 방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주의' 처분을 내렸다. 방통심의위는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자기야 출연자들이 폭탄주를 만들어 마시거나 이에 감탄하는 모습 등을 장시간 반복해 보여줘 음주를 조장·미화했다고 지적하고 주의를 의결했다. (사진SBS '자기야' 방송화면 캡쳐) 방통... (2013국감)올해 블로그·트위터 시정요구 7만6026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블로그와 트위터 등에 게재된 글에 대한 시정을 요구한 건수가 올해 9월말까지 7만6026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에 비해 5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재천(민주당) 의원은 1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 1만5004개였던 시정요구 건수가 올해 9월 현재 7만6026... 강동원 의원 "방송통신 분야 특정지역 차별·역사왜곡 정보 급증" 인터넷이나 방송통신 분야에서 각종 역사왜곡이나 특정지역 차별·비하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강동원 무소속 의원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1년부터 올해 8월말까지 2년8개월간 인터넷과 방송통신 분야의 지역차별·비하와 역사왜곡 정보 시정요구 건수가 689건에 달한다고 11일 밝혔... 방통심의위, '2013 국제 라운드테이블' 개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7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해외 방송·통신 규제기구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국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방통심의위는 방송통신 영역에서의 보다 효율적인 규제시스템의 마련 및 통일된 국제규범의 정립을 위해 지난 2008년 출범 이후 매년 국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방송통신심위위원회) '방송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