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감독상' 황선홍 감독 "김신욱은 장점이 많은 선수" 2013년 최고의 감독에 오른 황선홍(45) 포항스틸러스 감독이 최우수선수(MVP)에 꼽힌 김신욱(25·울산)을 추켜세웠다. 황선홍 감독은 3일 K리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K리그 클래식(1부리그)과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을 동시에 차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신욱 또한 MVP를 수상하며 2013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이날 시상식 직후 인터뷰에서 황선홍 감독은 "말이 ... (프로축구)K리그, 내년에도 '스플릿시스템' 유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이 내년에도 올 시즌과 같이 스플릿시스템을 유지한다. 스플릿시스템은 정규리그 막바지에 상위A그룹(1~6위)과 하위B그룹(7~12위)로 나눠 경기를 치르는 방식을 말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와 함께 내년 K리그 클래식 일정은 3월8일 개막해 11월30일까지 8개월 간... (축구단신)오장은·김신욱 등 경북 상주서 봉사활동 外 (사진제공추캥) ◇오장은·김신욱 등 경북 상주서 봉사활동 축구선수들의 봉사활동 모임인 '추캥(축구로 만드는 행복)'이 오는 4~5일 경북 상주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선수들을 대상으로 축구 클리닉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오장은 염기훈(이상 수원삼성), 김신욱 김승규(이상 울산현대), 김재성(포항스틸러스), 하대성(FC서울), 정혁(전북현대) 등 K리그 스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프로축구)FC서울 데얀, K리그 최초 3년 연속 득점왕 FC서울의 공격수 데얀(32·몬테네그로)이 3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하며 K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데얀은 지난 1일 올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전북과의 K리그 클래식 40라운드에서 1골을 추가하며 K리그 최초 3년 연속 득점왕(29경기 19골)을 달성했다. 그는 지난 2011년(24골)과 2012년(31골) 2년 연속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울산현대 김신욱(36경기 19골)과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 (프로축구)강원FC 김용갑 감독 "축구판 작아져 걱정" 강원FC의 김용갑(44) 감독이 국내 프로축구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용갑 감독은 "요즘 축구가 작아진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걱정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축구는 우리 국민성과 닮았고 혼이 있다"며 "축구가 발전하려면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