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성추행·음주운전 등 검사 4명 경징계 법무부가 성추행과 음주운전 등으로 물의를 빚은 검사 4명에 대해 감봉 등 경징계 결정을 내렸다. 법무부는 13일자 관보를 통해 광주지검 목포지청 안모 검사에 대해 감봉1월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안 검사는 지난해 10월 검사실 회식 중 검사 직무대리 실무 수습 중인 A씨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법무부는 지난해 11월 혈중알콜농도 0.179%로 음주운전을... 새누리 "민주, 상습적 국정방해..표결 참여할수 없어" 새누리당은 12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서남수 교육부 장관에 대한 해임결의안 투표 불참과 관련 "민주당의 상습적인 국정 방해 행위에 대해 도저히 표결에 참여할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 산회 직후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습관적 인책론으로 박근혜 정부의 발목을 잡아 국정운영을 방해하는 민주당의 고질적인 행태에... '정당해산 심판'과 'RO사건'서 논리 모순 빠진 법무부·검찰 '내란음모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이석기 통합진보당(진보당) 의원에 대해 검찰이 지난 3일 징역 20년에 자격정지 10년의 중형을 구형하면서 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도 커다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란음모 사건의 유무죄 여부에 따라 정부나 진보당측 중 한쪽은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이란 관측이다. 이런 가운데 정부와 검찰이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과 정당... 법무부, 신임 검사 43명 임용 법무부는 5일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신규 임용된 검사 43명에 대한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용된 검사는 사법연수원 43기 40명과 경력변호사 3명 등 총 43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23명이 여성이다. 사법연수원 40기 출신 법무관 전역자들은 오는 4월1일 임관한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검사도 이와 비슷한 시기에 신규 임용할 예정이다. 법...  정부, 진보당과 북한 연계 증거 못찾았다 통합진보당(진보당)의 정당해산심판에서 진보당과 북한이 연계됐다는 근거로 정부가 내세운 '진보적 민주주의'의 강령개정과 관련, 북한의 개입을 입증할 수 없음을 정부가 사실상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진보적 민주주의’는 진보당이 북한과 연계된 위헌적 정당임을 주장하는 핵심 근거로 정부가 이를 뒷받침 하지 못하면서 정부측 논리가 크게 흔들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