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치올림픽)여자컬링, 러시아에 승..4강진출 희망 사상 첫 올림픽 무대를 밟은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이 홈팀 러시아를 꺾으며 2승째를 챙겼다. 일본전 이후 강호 스위스와 스웨덴에게 내리졌지만 이번 승리로 2승2패를 기록하며 4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은 14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컬링 예선 4번째 경기에서 러시아를 8-4... (소치올림픽)루지대표팀, 단체 계주 2분52초629로 12위 단체 계주 결선에 출전한 한국 루지 대표팀이 12위로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김동현(23·용인대), 박진용(21·전북루지연맹), 성은령(22·용인대), 조정명(21·대한루지연맹)으로 구성된 루지 대표팀은 14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산키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루지 단체 계주 결선에서 '2분52초629(합계)' 성적을 내면서 12개국 중 12위를 기록했다. 12개 ... (소치올림픽)이상화, 12위로 1000m 메달 획득 실패 아시아 스피드스케이팅 최초로 올림픽 2연패를 이뤄낸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올림픽 2관왕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이상화는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드 아레나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부문에서 '1분15초94'를 기록하며, 12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빠른 스타트와 순발력이 매우 강조되는 500m 경기와 달리 1000m... (소치올림픽)이보라, 女스피드스케이팅 1000m 레이스 도중 넘어져 이보라(28·동두천시청)가 레이스 도중 빙판에 넘어졌다. 이보라는 13일(한국시각) 러시아의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레이스 도중 빙판에 넘어졌다. 이번이 3번째 올림픽 출전인 동시에 1000m에 8년만의 출전인 이보라는 초반 슈슬러를 훌쩍 앞서가며 시원한 출발을 보였다. 이보라는 초반 200m에서 18초25... (소치올림픽)이채원, 크로스컨트리 여자 10㎞ 클래식 51위 '한국 女크로스컨트리의 간판' 이채원(33·경기도체육회)이 여자 클래식 10㎞ 경기를 51위로 마쳤다. 이채원은 13일 오후(한국시간) 소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센터에서 진행된 소치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10㎞ 클래식 경기에서 '32분16초9'의 기록으로 51위에 올랐다. 여자 10㎞ 추적 부문 54위에 오른 이채원은 이번 대회로 다시 세계의 벽을 실감했다. 지난해 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