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메프, 12월 순방문자수 '소셜커머스3사 최고' 전자상거래 업체 위메프가 지난해 12월 소셜커머스 3사 중에서 가장 높은 사이트 방문자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온라인 리서치기관인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위메프는 PC와 모바일을 합친 통합 순방문자수 1273만명을 기록, 경쟁사인 쿠팡(1204만명)과 티켓몬스터(971만명)를 앞섰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미 11월 전체 방문자수 1211만명을 기록, 단숨에 업계 2위에 오른 ... 소셜커머스3사 “연말연시 특수 잡아라” 소셜커머스 3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잡기에 나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 티켓몬스터, 쿠팡 등 주요 업체들은 적립금 혜택과 파격할인을 주요 골자로 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가장 적극적인 업체인 위메프다. 위메프는 ‘블랙 프라이이 세일2'라는 이름으로 판매상품에 대해 거래액의 최대 25%를 돌려주는 적립이벤트를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시행한다. ... 위메프 대규모 프로모션에 전국은 ‘싸다’ 열풍 소셜커머스 기업 위메프가 전자상거래 시장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위메프는 지난 10월 대규모 마케팅을 벌인 데 이어 다시 한번 프로모션을 진행, ‘판세 굳히기’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이 과정에서 눈부신 성과가 나와 내년에는 업계 1위로 도약하는 것이냐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변화의 조짐은 9월 말 유명연예인 이승기, 이서진을 모델로 TV광고를 시... 티켓몬스터, 대규모 마케팅 돌입..'2차 소셜전쟁' 개막 티켓몬스터가 대규모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계기로 소셜커머스 1위 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티켓몬스터는 인기가수 ‘미스에이’ 멤버인 수지를 기업모델로 선정하고, 각종 할인혜택 및 무료배송, 최저가 보상제 등을 아우르는 마케팅 캠페인 ‘몬스터 세일’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관련 비용만 500억원이 넘는다는 설명이다. 먼저 다음달 1일까지 ... 그루폰 “티켓몬스터는 우리의 미래다" 그루폰의 에릭 레프코프스키 대표가 한국을 방문, 티켓몬스터와의 인수합병(M&A)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12일 그루폰과 티켓몬스터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투자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에릭 레프코프스키는 유명 벤처사업가이자 그루폰 초기투자자로서 최근 앤드류 메이슨 창업자가 지난 3월 경영부진을 이유로 경질되자 구원투수로 왔다. 먼저 레프코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