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램시마 유럽공략 순항..바이오시밀러 역사 쓴다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유럽 국가들의 시선 속에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램시마는 지난해 6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승인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이어 지난달 23일(현지시간)에는 노르웨이로부터 류마티스관절염과 강직성척추염, 크론병 등에 대한 항체치료제로 최종 선정되며 입지를 굳혔다. 존슨앤존슨의 오리지널 약 ‘레미케... 삼성전자, 교육박람회 참가..스마트교육의 미래 보인다 삼성전자는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교육산업 전문 전시회 '2014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 공교육, 방과후학습, 가정학습을 아우르는 스마트 교육의 미래 모습을 제안하기 위해서다. 이번 박람회에서 삼성전자는 스마트스쿨 존을 마련, 삼성스쿨 솔루션과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을 기반으로 한 삼성 스마트스쿨을 선보인... 교학사 회장의 방송중 욕설.."교원노조 놈들 때문에" 양철우 교학사 회장이 방송 인터뷰 도중 '교원노조 놈들 때문에 채택률이 낮다"고 욕설을 해 비난이 일고 있다. 그는 '친일독재 미화' 논란을 빚고 있는 교학사 역사교과서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도 주장했다. 양 회장은 14일 JTBC '뉴스9'에 출연해 "(교학사 교과서가 역사교과서) 8종 중 제일 잘 된 교과서라고 자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역사교과서 출판 배경에 대해 "국민들에게 지... '박 대통령, 역사교과서 수정 압력' 뉴욕타임스 보도에 정부 "유감" 외교부가 '박근혜 대통령이 역사교과서가 재서술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미국 뉴욕타임스 사설 내용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13일자 사설에서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와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들의 정치적 관점으로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가 다시 쓰이도록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사설을 통해 보도한 바 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서울 ... 전병헌 "새누리, 친일독재 미화 교과서 집착 그만하라" 교육부와 새누리당이 13일 당정협의를 통해 역사교과서 발행체계 개편안을 마련하기로 한 데에 대해 민주당의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민주당은 교육부와 새누리당의 개편안에 대해 "역사교과서를 국정화시키겠다는 작태"라고 맹비난했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나라 국정교과서는 유신 독재때 체제 수호를 강화하는 주입식 이념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