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GB금융, 박인규號 출범.."자산 80조 종합금융그룹 도약"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2017년까지 자산 규모 80조의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사진대구은행) DGB금융그룹은 지난 2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대 DGB금융그룹 회장 겸 제11대 대구은행장으로 박인규 전(前) 대구은행 부... 지방은행, 봄맞이 이벤트 '팡팡' 지방은행들이 새봄을 맞아 고객의 소비패턴을 고려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오는 5월30일까지 'DGB봄!봄!봄! 페스티발'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연령층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봄비 이벤트, 봄바람 이벤트, 봄꽃 이벤트 등 세가지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600여명의 고객들에게 경품 당첨의 행운을 제공한... (주간추천주)하락장엔 '내수주' 하락장엔 내수주다. 16일 증권가는 다음주 투자유망주로 경기방어적인 '내수주'를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KT와 롯데푸드, 지엔씨에너지를 추천했다. KT(030200)의 경우엔 방통위의 추가 영업정지 대상에서 제외된 점과 이번 시장 안정화 조치로 인해 가입자 이탈 감소와 기존 고객의 LTE 전환이 용이하다는 점을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 롯데푸드(002270)에 대해선 주력인 유지... 대상, 지속 성장 가능 기업..목표가 '상향'-KDB대우證 KDB대우증권은 14일 대상(001680)에 대해 지속적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4만4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대상의 주력인 식품에서 이익이 좋아질 것"이라며 "주력 제품인 조미료는 외식 경기와 밀접한데 외식 경기 회복국면에 따라 출하량이 전년대비 5%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내... 국내은행 실적 부진 속 지방은행 선방 저성장과 저금리 장기화 여파로 지난해 은행의 순이익이 반토막난 가운데 지방은행들은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행이 지역내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지역밀착화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대구·경남·광주·전북 등 5개 지방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8820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