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봉왕'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67억7천만원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67억7300만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연 연봉 킹이다. 31일 삼성전자(005930)는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도 사업보고서'를 통해 주요임원을 비롯한 경영진의 연봉을 공개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67억7300만원을 받았다. 급여가 17억8800만원, 설·추석 상여금과 목표·성과 인센티브가 포함된 상여금이... 윤용로 전 외환은행장, 지난해 연봉 10억 넘어 윤용로(사진) 전 외환은행장이 지난해 받은 보수는 총 10억43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외환은행이 공시한 201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윤용로 전 은행장이 지난해 받은 보수는 급여 7억5000만원과 성과급 2억9300만원으로 총 10억이 넘었다. 이는 201년 성과를 바탕으로 지급한 것으로,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기본급 20%를 반납한 금액이 합산된 액수다.... 녹십자, 4가 독감백신 개발 착수 녹십자는 28일 4가 독감 백신의 제1/2a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4가 독감 백신은 4종류의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1회 접종으로 얻을 수 있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독감 백신은 3가지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3가 백신이다. 일반적으로 3가 독감 백신으로도 충분한 면역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독감 바이러스의 변이로 인한 대유... 삼성 임원 연봉 첫 공개..삼성에버랜드 '평균 8억' 삼성그룹 계열사 임원의 개별 연봉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삼성에버랜드가 그 시작을 알렸다. 올해부터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기업들은 연봉 5억원이 넘는 등기임원의 개별 연봉을 공개해야 한다. 하지만 이부진 경영전략담당 사장과 이서현 패션부문 사장은 등기임원이 아닌 탓에 연봉이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에버랜드는 25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등기임원 4인의 연봉을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