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상현 이제사 "노대통령 NLL 발언 포기 안했다" 여권 내 핵심 친박으로 지난 1년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낸 윤상현 의원은 8일 "노무현 대통령이 엔엘엘(NLL·북방한계선)을 포기할 수 있겠느냐. 그것은 아니라고 본다"라고 밝혔다. 지난 대선 국면부터 여권이 지속적으로 제기한 '노 대통령 NLL 포기'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윤상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고별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 와서 보면 정말로 ... (일문일답)박영선 "세월호 특별법 통과 가장 먼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신임 원내대표는 8일 "당장 지금이 비상시국이기 때문에 5월 국회를 열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서 가장 신속한 여야 원내대표 협상을 제의한다"라고 이완구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에게 제안했다. 이날 선출된 박 원내대표(사진)는 당선 직후 기자들과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세월호 유가족 여러분들께 새정치연합이 그분들을 지켜줄 수 있다고, 그러한... 새정치연합, 신임 원내대표에 박영선 의원(종합) 새정치연합이 8일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결선투표 끝에 박영선 의원을 차기 원내사령탑으로 선출했다. 1차 투표 결과는 노영민 후보 28표, 최재성 후보 27표, 박영선 후보 52표, 이종걸 후보 21표(기호순)으로 나타났다. 과반수 득표자를 원내대표로 선출하는 당규에 따라 노영민, 박영선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 결과 박영선 후보가 최종 128표 중 ... 새정치연합, 차기 원내대표에 박영선(2보) 새정치민주연합이 8일 결선투표 결과 박영선 후보 69표, 노영민 후보 59표로 차기 원내대표에 박영선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위로·힐링 있는 따뜻한 선거 치르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세월호 참사 이후 사고 발생지인 진도에 내려가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서울시장으로서 서울을 지키고 현지에서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8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6.4 지방선거 단독 TV토론에서 "세월호 사건이 터진 후 내려가라는 권유가 있었다. 그렇지만 서울시장으로서 제가 진도에서 무슨 일을 하겠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