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연경, 안산서 세월호 희생자 조문 "최대한 돕겠다" 터키 리그 일정을 마치고 8일 귀국한 김연경(26·페네르바체)이 귀국 다음 날인 9일 안산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세월호 참사희생자를 위해 조문했다. 김연경의 에이전트사인 9일 인스포코리아 관계자는 "김연경이 금일(9일) 오전 10시40분 안산 합동분향소(화랑유원지 소재)를 방문해 조문했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노란 리본을 착용하고 동료 배구선수 김수지(현대건설)와 함께 조문... '배구여제' 김연경, 터키 페네르바체와 2년 재계약 소속 분쟁에서 자유로워진 여자배구 스타 김연경(26)이 기존 소속팀인 터키 페네르바체와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페네르바체는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연경과의 2년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김연경은 2016년까지 페네르바체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연경은 그동안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 중국 등 다른 리그들과 터키 내 다른 구단에게 더욱 나은 조건... '안산 출신' 김연경 "단원고 학생 위해서 할 일 찾겠다" 터키 배구리그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마무리하고 금의환향한 김연경(26)이 세월호 참사에 대해 자신이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찾아 가능한 것은 돕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터키 여자 프로배구팀 페네르바체 유니버셜에서 맹활약한 '배구 여제' 김연경(26)은 시즌을 마치고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연경은 귀국 직후 인천공항 입국장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 '배구여제' 김연경 "올시즌 만족해, 기회되면 브라질서 뛰고 싶다" "만족스러운 시즌이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브라질리그에서 뛰고 싶다." 터키 여자 프로배구팀인 페네르바체에서 맹활약한 '배구 여제' 김연경(26)이 시즌을 마치고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연경은 공항 입국장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번 시즌은 유럽대회 우승을 통해 잘 마무리했다. 다만 리그에서 터키리그·터키컵 준우승에 그쳐 아쉬운 점은 있다"고 ... 한국배구연맹, 구자준 총재 연임 확정 한국배구연맹(KOVO)이 구자준 현 총재 체제를 이어간다. 구 총재는 29일 서울 롯데호텔 버클리룸에서 열린 제10기 제6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 이사회 재적이사 3분의 2이상 동의와 추천을 받아 논의한 결과 총회 출석인원(11명) 만장일치로 제5대 한국배구연맹 총재로 연임됐다. 이로서 2011년 10월 이동호 전 총재가 전격 사퇴한 이후로 2012년 11월부터 잔여 임기인 1년6개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