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국회, 세월호 참사 긴급 현안질의 ◇국회, 세월호 긴급 현안질의 5월 임시국회의 막이 오른 가운데 여야는 21일까지 이틀간 본회의를 열어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나선다.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의 합의에 따라 실시되는 긴급 현안질의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등 정부 당국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장관과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등은 그... 박 대통령, 세월호 참사 34일만에 대국민담화 앵커 :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참사 발생 이후 34일째만인데요. 박 대통령은 담화에서 유가족에 대한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정치부 한광범 기자에게 들어보겠습니다. 한 기자, 안녕하세요.오늘 내용들이 나왔는지 간략히 설명해주시겠어요. 박 대통령이 오늘 담화에서 ... 이중희 前민정비서관 검찰 복귀..'대선공약 파기' 논란 이중희(47·사법연수원 23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검찰로 복귀한 것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 파기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19일 법무부는 이 전 비서관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 전 비서관은 서울고검 소속이지만 당분간 법무부 산하 법무연수원에서 연구 활동을 할 예정이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검찰개혁안'을 통해 ... 朴 담화, 국정개혁 큰그림 없이 조직개편 브리핑만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에는 직접적인 사과의 메시지와 함께 "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이 대통령 자신에게 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포함됐지만 만기친람(萬機親覽) 리더십은 여전했다. 만기친람과 만시지탄(晩時之歎)으로 요약되는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세월호 침몰 참사로 들끓는 민심을 달래기에는 부족해 보여 정국 난맥상은 계속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