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승덕 "가르친 기간만 20년..고시 3관왕에 묻혀" 고승덕 서울교육감 후보는 26일 " 대학에서 겸임교수·부교수·시간강사, 대안학교 교사, 사법연수원 강사 등 가르친 기간만 20여년이 된다"면서 "미국에서도 제가 조교 생활을 했었다. 고시 3관왕 때문에 묻혀버린 것 같아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고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거의 20여년 정도의 교육경력이 있다"는 말로 자신의 교육경력이 사실... 與, 연일 김진표 때리기.. "보육교사 공무원화 공약, 표구걸리즘" 새누리당이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경기지사 후보의 '보육교사 국가공무원화 공약'에 대해 연일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와 대변인이 총출동해 김 후보 공격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박대출 대변인은 25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 브리핑에서 김 후보의 공약을 "포퓰리즘이자 표구걸리즘"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공무원을 23만 명이... 박영선 "22조 4대강보다 아이들 미래 투자가 바람직"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경기도지사 선거 이슈로 떠오른 '보육교사 공무원화'에 대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입장 표명 요구에 오히려 "대선 때 공약을 내놓고 실천하지도 않으면서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공격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반문했다. 박 원내대표는 25일 국회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 보육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이 원내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의 보육에 ... 새정치 "새누리의 '김진표 때리기' 애처롭다" 새누리당이 최근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후보의 '보육교사 공무원화 공약'을 집중 성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새정치연합이 "남경필 후보 구하기 작전이 애처롭다"고 꼬집었다. 한정애 대변인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날 새누리당의 김진표 후보에 대한 집중 공세에 대해 "아전인수 격 비방"이라고 일축하며 이 같이 밝혔다 한 대변인은 "남 후보가 우리당 ... 공식 선거전 첫 주말, 여야 전국 각지서 유세 여야는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맞는 첫 주말인 24일 전국 각지에서 민심을 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새누리당은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을 필두로 이인제·한영실 공동선대위원장 등은 경기도 일대와 인천을 돌며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및 광역의원·기초의원 출마자들을 지원한다. 서청원 위원장과 차기 당권 경쟁을 벌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