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Q 유동성장세…건설·증권업 유망"-교보證 교보증권은 17일 "국내증시는 올 2분기부터 유동성 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로 인해 코스피지수는 1350포인트를 웃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상철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 2분기에는 BBB 회사채 스프레드가 하락하고, 달러강세가 진정되는 등 본격적인 유동성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유동성 장세란 금리 인하... [인포머셜]하이배틀론,주식매입자금대출과 장기 레버레지투자 투자자라면 누구나 “지금이 매수타이밍인데..” 생각하면서도 투자자금이 부족하여 아쉬워했던적이 있었을 것이다. 이럴때 증권사 연계 주식매입자금대출 상품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안정적으로 큰 수익를 기대해 볼수도 있다. 기존에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흔이 사용하던 레버리지 상품으로 미수/신용거래가 있지만, 제한된 종목들이 많고, 특히 미수 같은 경우 3일이라는 짧은 기간... (투자Box)"박스권 내에서 단기 매매 장세" 대신증권은 최근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3~4일 연속 감소하고 있다며 현재와 같은 시장에선 제한된 박스권 안정을 이용한 단기 매매 전략이 유효하다는 의견을 냈다. 최재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17일 "이번 주 미국 증시는 상승 피로감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며 "중국 상해종합지수도 정부의 부동산업계 지원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지선에서 상승 전환했지만 거래... 모보, 지난해 영업익 흑자전환 모보는 16일 지난해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1722억8300만원, 영업이익 7억8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07년에 비해 매출액은 9.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그러나 경상손실과 당기순손실이 각각 373억원, 364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모보는 "거래정지와 함께 상장폐지요건에 해당하지만 최근 증권선물거래소가 환율급변에 따른 손실로 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