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무성 "농식품부, 통일 준비위 참여해야" 남북한 관계 개선과 통일시대에 대비해 농업분야의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News1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무성(새누리당) 의원은 7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농식품부가 통일과 관계없는 부서라는 인식이 있지만 통일부와 함께 통일의 핵심 부서"라며 "수많은 주민의 삶과 식량문제에 직결돼 있기 때문에 통일준비위에 ...  식량안보보다 정상회담 성과 급급한 졸속 한·중 FTA 정부가 오는 11월 예정된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졸속 타결하려고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김우남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7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가 오는 11월 예정된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중FTA를 졸속 타결하려 한다면 전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  "농업보조금 부당사용, 4년간 1319억원" 지난 4년간 농업보조금 부당사용이 5193건, 총 131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정훈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7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농협, 지자체 등에서 융자·보조금 부당사용자를 적발해 회수나 반환 또는 지원제한 조치를 취한 내역을 분석한 결과 5193건, 1319...  '연봉 2억' 집행관 74%가 법원 고위직 출신 법원 집행관의 70% 이상이 법원 4급 이상 공무원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법원집행관은 개인사업자로서 지방법원과 소속 지원에 배치돼 재판 집행과 서류 송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정의당 서기호 의원이 법원행정처 등으로부터 제출 받아 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최근까지 임명된 집행관은 378명으로 이 중 법원출신은 281명(74.3%)...  LH 건설공사감독, 법정기준의 1/3만 투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현장에서 공사의 관리감독 업무를 수행하는 공사감독자 인원이 법정기준의 28.6% 밖에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시급한 개선책 마련이 요구된다. 7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 자체 공사감독자 인원은 2014년 6월 현재 법정 필요인원 2874명 중 821명밖에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