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능 인문계 국어·사탐, 자연계 국어·과탐 당락 결정될 듯 201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수학과 영어 영역이 쉽게 출제됨에 따라 상위권 전략에 변수가 생겼다. 입시전문가들은 인문계는 국어와 사회탐구, 자연계는 과학탐구와 국어 영역에서 당락이 좌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실장은 "상위권은, 수학과 영어에서 만점자 수가 대폭 늘어 변별력이 떨어졌다"며, "상위권 변별력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사탐, 수학, ... 여야, 새해예산안 처리 본회의 오후 4시로 연기 여야는 2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를 오후 4시로 연기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새해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20분부터 여야 원내지도부는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집무실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아직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한 예산부수법안 막판 조율을 진행했다. 원내지도부의 주례회동이 오후 2시를 향해가는... 수능 채점 결과, 수학B형 1문제만 틀려도 2등급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어와 수학 영역이 지난해보다 쉬워 만점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일 발표한 201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보면, 영어 만점자 비율이 3.37%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수학B형 만점자 비율은 지난해 0.58% 보다 높은 4.30%에 달했다. 특히, 수학B형의 경우, 한 문제만 틀려도 4%대인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떨어... 野, 안행위 법안소위 불참 선언..속타는 지도부(종합)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법안소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여야 지도부의 담뱃값 2000원 인상 합의에 반대하며 법안소위 불참을 선언했다. 안행위 법안소위 소속 새정치연합 정청래, 진선미, 은수미, 김민기 의원은 2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담뱃세 인상을 위한 안행위 법안소위에 참석하지 않겠다"며 "정부여당의 일방독주에 저희는 들러리서지 않겠다"고 말했...  마비된 예산정국 정상화되나 ◇野, 예산안 심사 참여..예산정국 정상화 기로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문제로 전 상임위원회 의사일정을 중단했던 새정치민주연합이 전날(27일) 저녁 새해 예산안 심사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마비됐던 예산정국이 해소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는 30일 예산안 심사 마감을 코 앞에 두고 있는 예산결산위원회 예산조정소위가 재개되면서 중단됐던 상임위원회 법안소위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