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통안전공단-경찰청,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교통안전공단은 13일 서울 경찰청 본청에서 교통사고로 경제적 손실과 정서적 고통을 겪는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교통사고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사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피해가정의 신속한 회복을 위한 연계활동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경찰의 교통사고 조사 시 피해가... 경부고속도로 판교분기점~양재IC 갓길 운영 중단 한국도로공사는 차로 확장공사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9월 23일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판교분기점∼양재IC 7㎞ 구간의 갓길차로 운영을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구간은 갓길차로제가 시행되고 있는 편도 4차로 구간으로 교통 지·정체가 발생하면 갓길차로로 차량통행을 허용해 교통혼잡을 해소해 왔다. 이번 확장공사가 끝나면 정규차로가 편도 4차로에서 5차로로... 코레일, 호남고속철·포항KTX 오늘부터 예매 코레일은 호남고속선(오송∼광주송정)과 포항 직결선(신경주∼포항) 건설을 마무리하면서 영업 개시일인 다음달 2일 이후 승차권을 13일 오전 7시부터 발매하고 있다. ◇기념승차권. (자료제공코레일)승차권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스마트폰앱 '코레일톡', 역에서 구입할 수 있다. KTX 운행횟수는 주말 기준으로 호남·전라선은 68회, 동해선(서울∼포항)은 ... 코레일, ITX-청춘 3주년 기념 교통카드 한정 판매 코레일은 ITX-청춘 운행 3주년을 기념하는 교통카드를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용산·영등포·수원·청량리역 여행센터와 천안역·의왕철도박물관에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로 제작됐으며 1500장 한정 판매된다. 1장당 5000원이며 1인당 3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이번 기념카드의 디자인은 꿈, 행복, 자연을 품고 달리는 ITX-청춘 열차를 재미있... 호남고속철 내달 2일 본격 운행..마무리 점검 한창 국토교통부가 다음달 2일 호남고속철도(오송∼광주송정 구간) 운행을 앞두고 마무리 점검을 벌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KTX 운행계획을 마련하고 개통·운영준비 전담조직을 확대·개편하는 한편 관련 지자체와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이번달 말까지 개통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현재 영업시운전을 시행 중이며, 다음달 1일 개통식을 열고 이튿날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