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맹점, 카드서명 확인 안하면 '부정사용액 50%' 부담 고객의 신용카드 도난 등의 사고로 인한 책임부담금 발생시 가맹점이 신용카드 뒷면 서명을 확인하지 않았을 경우 책임부담금의 절반을 부담하게 된다. 또한 고객이 신용카드 뒷면에 서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카드를 분실하거나 사고가 날 경우엔 고객의 책임부담률이 100%에서 50%로 낮아진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업계는 내달 중순부터 이같은 내용의 ‘카드 분... 금융개혁 현장점검반 출범.."400개 금융사 찾아가겠다" 금융당국이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을 출범시키면서 내달초부터 400여개 금융사에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이 공식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장점검반은 불합리한 규제와 관행을 발굴하고 해소하는 등 금융당국과 금융회사 및 금융이용자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달말까지 현장방문 대상회사, 방법 등 구체적인 실... 금감원, 차량번호 세탁 통한 보험사기 혐의자 20명 적발 금융감독원이 전손 외제차량의 차량번호 세탁을 통해 보험사기를 일으킨 혐의자 20명을 적발했다. 금감원은 전손 외제차량 13대를 저가에 구입해 차량번호를 변경하는 방식으로 사고이력을 알 수 없게 한 후 총 13억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자를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건의 혐의자 1인당 평균 5.8건의 사고와 6500만원의 보험금 편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혐의자들... 임종룡 "금융위-금감원, 금융개혁 위해 혼연일체 돼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8일 금융감독원을 방문해 "현장을 잘 아는 금융감독원은 금융개혁을 위한 금융위원회의 유능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정책기관인 금융위와 감독업무를 수행하는 금감원이 한 몸처럼 움직이기 위한 임 위원장의 의지다. 임 위원장은 이어진 금감원 임원들과의 면담에서 “금융위와 금감원은 금융개혁이라는 한 배를 타고 있으므로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 하자... "금감원 직원입니다"..금융사기 주의보 발령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금감원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관계부처에 협조를 요청하고 피해예방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17일 금감원은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이 금감원 직원을 ㅅ칭해 혼자 사는 노인에게 접근한 후 돈을 가로채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조성목 서민금융지원국 선임국장은 "금융감독원 직원은 어떤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