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지난해 리스 민원 177건 처리 #. 자동차 리스이용자 A씨는 리스계약을 중도해지하면서 중고차 매매상에게 리스를 승계했지만 리스회사가 중도해지수수료 외에 승계수수료까지 요구했다. 이에대해 금융감독원을 민원을 받아 리스회사는 민원인에게 중도해지수수료를 환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리스 관련 민원을 177건을 처리했다고 31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177건 가운데 수수료... 가맹점, 카드서명 확인 안하면 '부정사용액 50%' 부담 고객의 신용카드 도난 등의 사고로 인한 책임부담금 발생시 가맹점이 신용카드 뒷면 서명을 확인하지 않았을 경우 책임부담금의 절반을 부담하게 된다. 또한 고객이 신용카드 뒷면에 서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카드를 분실하거나 사고가 날 경우엔 고객의 책임부담률이 100%에서 50%로 낮아진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업계는 내달 중순부터 이같은 내용의 ‘카드 분... 금융개혁 현장점검반 출범.."400개 금융사 찾아가겠다" 금융당국이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을 출범시키면서 내달초부터 400여개 금융사에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이 공식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장점검반은 불합리한 규제와 관행을 발굴하고 해소하는 등 금융당국과 금융회사 및 금융이용자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달말까지 현장방문 대상회사, 방법 등 구체적인 실... 금감원, 차량번호 세탁 통한 보험사기 혐의자 20명 적발 금융감독원이 전손 외제차량의 차량번호 세탁을 통해 보험사기를 일으킨 혐의자 20명을 적발했다. 금감원은 전손 외제차량 13대를 저가에 구입해 차량번호를 변경하는 방식으로 사고이력을 알 수 없게 한 후 총 13억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자를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건의 혐의자 1인당 평균 5.8건의 사고와 6500만원의 보험금 편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혐의자들... 임종룡 "금융위-금감원, 금융개혁 위해 혼연일체 돼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8일 금융감독원을 방문해 "현장을 잘 아는 금융감독원은 금융개혁을 위한 금융위원회의 유능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정책기관인 금융위와 감독업무를 수행하는 금감원이 한 몸처럼 움직이기 위한 임 위원장의 의지다. 임 위원장은 이어진 금감원 임원들과의 면담에서 “금융위와 금감원은 금융개혁이라는 한 배를 타고 있으므로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