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무총장이 어떤 자리기에 여야 각 계파 목매나 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0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사무총장 인선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당 조직과 재정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은 당연직 조직강화특별위원장과 공천심사위원을 겸해 당대표가 임명하는 정무직 당직자 중 최고 요직으로 꼽힌다. 선거철을 앞두고 사무총장 임명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불거지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사무총장은 지역위원장 인선,... 새정치 '국회법 중재안' 수용…공은 청와대로 새정치민주연합이 15일 정의화 국회의장의 ‘국회법 개정안’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 같이 의견을 모으고, 개정안의 자구를 수정하는 문제를 원내지도부에 일임하기로 했다. 의총에 참석한 대다수 의원은 개정안의 ‘요구’와 중재안의 ‘요청’이 큰 차이가 없다는 데에 공감했다고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전했다. ... 새정치, 자료제출 강제화 '제2 황교안 방지법' 추진 새정치민주연합은 현직 장관이나 공직자가 인사청문 대상일 경우 인사청문요청안 제출일에 해당 직에서 자동 퇴직토록 하는 내용의 ‘제2 황교안 방지법(인사청문회법 개정안 등)’ 입법을 추진한다. 새정치연합 정책위원회(위원장 강기정)는 14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는 청문회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장관직을 계속 유지하고 있음에 따라 후보자 자신은 물론, 각급 정부기관들... 가계부채 해결에 팔 걷어붙인 새정치 새정치민주연합은 11일 저신용 서민층에 대한 대출이자 부담 경감책으로 대부업 최고금리 인하, ‘대출구조전환 보금자리론’ 재설계, 중금리 신용대출 확대를 제시했다. 새정치연합 정책위원회 가계부채 태스크포스(TF)는 이날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금리 시대라고는 하지만 서민들의 대출이자 부담은 전혀 줄어들지 않고, 2금융권과 대부업체를 중심으로 금... 인선 마친 새정치 혁신위, 17일 만에 가동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10일 당내 인사 5명과 당외 인사 5명 등 위원장을 제외한 10명의 혁신위원 인선을 마무리했다. 관심을 모았던 원내 혁신위원으로는 당 을지로위원장을 맡고 있는 재선의 우원식 의원을 영입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당내 혁신위원으로는 이주환 당무혁신실 차장(당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