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수 부진에 카메라 업계 '흔들' ◇소니 모델이 프리미엄 렌즈교환식 카메라 A77Ⅱ와 A7S로 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뉴시스 카메라업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스마트폰에 위축된 시장이 지난해에는 세월호 참사로 매출이 줄었다. 프리미엄 제품군 강화,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광학기술을 통해 불황을 이겨내겠다는 계획이지만 올해 역시 메르스로 상반기 성수기 시장 놓친 상황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 캐논·니콘, 하반기 DSLR 마케팅 고삐 죈다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의 양대산맥인 캐논과 니콘이 하반기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미러리스 카메라에 내 준 점유율을 만회하기 위해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렌즈 호환성 높이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DSLR의 장점인 다양한 렌즈군을 바탕으로 기호에 맞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지난 1월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 니콘 D810이 담은 하와이 모습은 니콘이미징코리아는 7일 출사 원정대가 촬영한 화와이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했다. 이번 마이크로사이트(www.nikon-image.co.kr/microsite/hawaii)는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하와이에서 진행된 출사 원정대의 성료를 기념하고,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해 개설됐다. 오아후와 마우이, 카우아이, 빅아일랜드 등 4개 섬을 배경으로 ... 니콘, 니코르 렌즈 3종 발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일 니코르(NIKKOR) 렌즈 신제품 3종을 발표했다. 이달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FX포맷 초망원 단초점 렌즈인 'AF-S NIKKOR 600mm f/4E FL ED VR'과 'AF-S NIKKOR 500mm f/4E FL ED VR'은 형석 렌즈 2매를 채용했다. 이로 인해 이전 발매제품보다 각각 25%, 20% 경량화됐다. 경통에는 마그네슘 합금을 채용해 견고함을 더했으며, 형석 렌... 미러리스 카메라 업계별 전략 '각양각색' 미러리스 카메라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기도 했지만, 전체 카메라 시장이 쪼그라들다 보니 반사효과 측면도 크다. 렌즈교환식 카메라시장에서 미러리스 카메라의 점유율이 매년 증가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는 60%의 비중을 차지했다. 시장이 이렇다 보니 너도나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가세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