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수사 받는 마지막 'MB맨'들 최원병(69) 농협중앙회 회장까지 잠재적인 검찰 수사대상으로 지목되면서 서울중앙지검 특수 1, 2, 3부 수사선상에 마지막 'MB맨'들이 나란히 올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리솜리조트그룹 본사와 충남 태안군과 예산군, 충북 제천시 소재 계열사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최 회장이 실무진의 반대에도 자본잠식 상태... 대림산업, 첫 기업형 임대주택 'e편한세상 도화' 8월 분양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1호가 다음 달 첫 분양에 나선다. 대림산업은 오는 8월 중산층 주거 안정을 위해 정부가 기획한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첫 사업지인 'e편한세상 도화' 2653가구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동 60-1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25개동 규모로 들어서며, 2105가구는 기업형 임대주택, 548가구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구... 검찰, 원정도박 알선 조직폭력배 무더기 검거 마카오,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카지노를 운영한 조직폭력배와 이들의 알선으로 원정도박을 한 기업인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원정도박 전문 일명 '정캣방'과 카지노를 운영한 조직폭력배 등 14명을 적발해 이중 5명을 도박장소개설 등 혐의로 구속 기소, 현지에서 범행을 주도하고 있는 조직폭력배 3명을 지명수배, 나머지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 (2015시평)삼성물산 시평 2년 연속 1위…현대와 격차 벌리기 삼성물산이 2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554억원이었던 2위 현대건설과의 격차는 올해 3조9544억원으로 벌어졌다. 국토교통부는 30일 5만4413개 국내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한 시공능력평가에서 삼성물산이 토목건축공사업 부분 평가액 16조7267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3조1208억원에서 27.4% 증가했다. 삼성물산은 산업환경설... 대림산업, 3181억 규모 신축공사 계약체결 대림산업(000210)은 30일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동에 3181억4738만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4%에 해당한다.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