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화리뷰)사랑한다면 얼굴쯤은 바뀌어도 괜찮아 1987년생 남자 우진은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바뀐다. 신체부터 목소리, 성별, 나이, 머리숱 등 모든 게 바뀐다. 하루는 아이가 됐다가 어느 날에는 늙은 노인이 된다. 외국인, 젊은 여자가 되는 날도 있다. 운이 좋은 날에는 잘 생긴 남자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너무 많은 것은 없는 것과도 같다. 얼굴이 너무 많아 일상이 버거운 우진은 사회생활도 포기한다. 그런 그가 사랑에 빠진다. 성... 김고은으로 한숨 돌린 '치인트', 앞으로 남은 숙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tvN 새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치인트>)의 여주인공이 우여곡절 끝에 김고은으로 확정됐다. 온라인을 살펴보면 '치어머니'(치즈인더트랩과 시어머니의 합성어)라 불릴 정도로 이 작품의 캐스팅에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한 <치인트> 원작 웹툰의 팬들도 김고은의 캐스팅 확정에 대부분 찬성하는 모양새다. 제작사 입장에서... '50억 협박 사건' 이병헌 "소중함의 가치 뼈저리게 느낀다" 배우 이병헌이 '50억 협박 사건' 이후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병헌은 24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다음달 13일 개봉하는 <협녀: 칼의 기억>은 고려 말을 배경으로 서로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영화다. 배우 이병헌은 야심가 유백 역을 연기한다. 이병헌 외... 박신혜·김고은·천우희, 신(新) 트로이카 시대 연다 드라마, 영화계에서의 20대 여배우 세 명의 활약이 눈부시다. 주인공은 박신혜, 김고은, 천우희다. 이들이 70년대의 장미희, 유지인, 정윤희, 90년대의 전도연, 고소영, 심은하 등을 잇는 ‘신(新) 트로이카 시대’를 열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왼쪽부터 배우 박신혜, 김고은, 천우희. (사진뉴스1) 박신혜는 13세였던 지난 2003년 가수 이승환의 '꽃'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같은... 김고은,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인기스타상 수상 ◇배우 김고은. (사진제공장인엔터테인먼트) 배우 김고은이 한국 영화를 빛낸 인기 스타로 선정됐다.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고은은 18일 서울 콘래드 그랜드 호텔에서 열리는 2015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서 김우빈, 김강우, 이연희와 함께 '한국영화 인기스타상'을 받는다. 김고은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으며, 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