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호갑 중견련 회장, 중국 진출 교두보 확보나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오는 4일 강호갑 회장이 대통령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상해에서 열리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관련기업 간 기술교류와 업무제휴 등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 사진/중견련역대 최대규모인 총 156명의 경제사절단 중 중소·중견기업이 82.2%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기업들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과 확대를 위한... 강호갑 중견련 회장 "중견기업 역할 걸맞는 법과 제도개선 필요"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은 "각종 경제관련 법률이 중소기업 또는 대기업으로 양분되어 있는 상황에서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간주, 각종 규제를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강 회장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업체 수 기준으로 0.12%(3800여개)를 차지하는 중견기업이 우리 경제에서 담당하는 역할이 큼에도 불구하고 법률에 중견기업 개념 반영이 ... 신제윤 금융위원장 "통일되면 高인플레 문제 대응해야"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남북한 통일이 되면 고(高) 인플레이션 등 거시경제문제에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연구원이 오는 1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하는 '한반도 통일과 금융' 컨퍼런스에서 신제윤 위원장은 '한반도 통일과 금융의 역할 및 정책과제'를 주제로 발제한다. 신 위원장은 "체제전환기 국가들은 일반적으로 고 인플레와 대외지급여력 약화, 재정적자 급증을... 신제윤 금융위원장 "저축은행 역할 강화 위해 규제 완화"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저축은행의 역할이 강화되도록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신 위원장은 진주저축은행과 진주중앙시장을 방문해 "저축은행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있어 장애물이 되는 규제는 과감히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비자 피해를 야기하는 영업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히 관리·감독해나갈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