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가을철 불법어업 일제단속 실시 가을철 어패류 성육기 수산자원 보호 및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대대적인 불법어업 단속이 실시된다. 해양수산부는 10월 한 달을 '어업질서 확립 전국 일제 지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어업관리단, 지자체, 수협 등과 합동으로 해상과 육상에서 불법어업에 대한 집중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수부는 ▲오징어 불법 공조조업 ▲오징어채낚기어선 집어등 밝기기준 위반 ▲... 아름다운 물고기들의 향연…'제1회 관상어 산업박람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관상어 산업을 홍보 육성하기 위해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제1회 한국관상어 산업 박람회 및 관상어 품평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관상어협회가 주관하며 '관상어를 사육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심리적 안정과 건강' 및 '우리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관상어'를 주제로 진행될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관상어관... 해수부, '북극연구 컨소시엄' 사무국 설치 우리나라가 북극관련 연구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체계적으로 북극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해양수산부는 북극 관련 30여개의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는 '북극연구 컨소시엄'의 구축을 위한 사무국이 30일 극지연구소에 설치된다고 29일 밝혔다. '북극연구 컨소시엄'은 해수부, 미래부, 외교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북극정책 기본계획에 의... 해수부, 내년도 수산자원관리 분야 예산 1157억원 편성 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대비 6% 증액된 1157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수산자원 남획 및 기후변화 등에 대비해 수산자원의 과학적·체계적 조사·관리를 위한 수산자원조사센터 건립(73억원) 및 조사선 건조(96억원), 특정해역 수산자원 정밀관리(35억원)에 필요한 예산 204억원을 편성했다. 회복 대상어종(16종)에 대한 조사·평가... 올해 해수욕장 이용객 1억명…43.5% 증가 올해 해수욕장 이용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해양수산부는 24일 전국의 해수욕장 이용객을 9985만5284명으로 최종 발표했다. 올 여름 우리 국민 모두가 평균 이틀을 해수욕장에서 보낸 셈이다. 이는 지난해 이용객 6955만4803명에 비해 43.5%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부산(4600만명), 강원(2600만명), 충남(1500만명)이 가장 많은 해수욕장 피서객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