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카메라 사업 대폭 축소…사실상 철수 수순 삼성전자가 카메라 사업을 대폭 축소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개발 인력을 감축했고 생산량 또한 줄이기로 했다. 당분간 전략모델 출시도 없을 것이라고 한다. 연구 인력은 스마트폰 카메라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카메라 시장에서 사실상 철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005930) 고위 관계자는 21일 "광학기술이 부족하고 수... 일상적이지만 퀄리티는 높게…올림푸스 신작 공개 올림푸스의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가 변모하고 있다. 일상적으로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퀄리티가 높은 카메라를 지향하고 나섰다. 올림푸스한국은 31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플래그십 미러리스 라인업 OM-D 시리즈 신제품 '올림푸스 OM-D E-M10 MarkⅡ '를 공개했다. 올림푸스한국은 31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플래그십 미러리스 라인업 OM... 캐논, 4K 캠코더 시장 진출…XC10 출시 캐논이 4K 캠코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콤팩트한 사이즈에 4K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4K 캠코더 'XC10'을 판매한다고 28일 전했다. 오는 11월 'DP-2410'가 발매되면 XC10과 'EOS C300 Mark II', 전문가용 30인치 4K 모니터 'DP-V3010' 등 4K 영상 촬영부터 출력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통합 4K 영상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 캐논이 콤팩...  캐논, 로봇·생명과학 M&A에 4조원 투자 일본의 다국적 기업 캐논이 로봇·생명과학 분야 인수합병(M&A)에 4조원을 투자한다.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디지털카메라와 사무기기에 이어 기업의 핵심축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2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를 인용해 캐논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로봇·생명과학 사업에 집중 투자해 고성장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 하반기 카메라 시장 관전 포인트는? 카메라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미러리스 시장 개화로 인해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한 신경전이 치열했다면, 최근에는 미러리스 업계 1위 입지를 굳힌 소니와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업계 강자 캐논간의 경쟁이 볼 만하다. 카메라라고 하면 DSLR과 '똑딱이'로 불리는 콤팩트 카메라 이렇게 두 제품군만 존재했다. 그러던 2008년 국내에 미러리스 카메라가 등장했다. DSLR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