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민 1인당 1400만원 쓴다 1인당 지역 민간소비지출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낮은 지역은 전남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 1인당 소비수준은 1431만5000원으로 전남의 802만1000원보다 두배 가량 높았다. 통계청은 29일 지역경제 규모의 산출근거가 되는 지역내총생산(GRDP, 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 기준년도 개편결과 지역별 생산·지출구조가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준... 고용시장 여전히 '안갯속'..취업·실업 동시 증가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시행된 지난 달 신규 취업자 수가 4000명 증가했으나 실업자 수도 같이 증가해 고용시장의 안개는 여전히 걷히지 않고 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신규 취업자는 2396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00명이 증가했다. 이는 지난 달 21만9000명이 감소에서 대폭 개선된 것으로 지난해 11월 7만8000명이 증가한... 인구 4900만 세계 26위..세계인구 68억3천만 올해 우리나라의 인구는 4874만7000명으로 세계에서 26번째로 인구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 2005~2010년 기간중 합계출산율은 1.13명으로 기간중 세계 평균에 절반수준에 불과했다. 연평균 인구성장률은 0.30%로 0.34%로 조사된 선진국 평균 수준보다 낮아 저출산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은 국제연합(UN)이 오는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인사)통계청 <승진> ◇ 고위공무원 ▲ 통계청 조사관리국장 김광섭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家長 늘고, 취업은 어려워 생계를 책임지는 여성가장은 계속 늘어나지만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계속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09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가구주 수는 1980년 116만9000가구에서 올해 374만9000가구로 3.2배 늘었으며, 비율도 14.7%에서 22.2%로 계속 증가 추세다. ◇ 여성가구주 비율추이<자료 통계청> 지난해 여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