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베트남 부총리 면담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황 쭝 하이 베트남 부총리를 만나 롯데의 베트남 현지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면담에는 황각규 롯데정책본부 운영실장과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가 함께했다. 신 회장은 "호찌민 투티엠의 에코스마트시티... 신동빈 "면세점 탈락, 99% 내 탓"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60)이 잠실 월드타워 면세점 실패와 관련해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 신동빈 회장은 15일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94)의 생일을 맞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4층으로 올라가며 기자들에게 "(면세점 재승인 실패에 대해) 99% 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상 못한 일이 일어났지만 어쩔 수 없다.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며 "(롯데면세점이) 협력업... 신동빈 회장, 주식담보대출…760억 규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공익 활동과 경영권 강화 목적의 주식 매입을 위해 롯데쇼핑(023530) 보유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 신 회장은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지난 3일과 6일 자신의 롯데쇼핑 주식을 담보로 두 차례(80만주·8만주)에 걸쳐 국민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았다고 밝혔다. 롯데쇼핑 주가 등을 고려할 때 총 주식 담보 대출 규모는 약 760억원 규... 호텔롯데 상장 열쇠, 롯데면세 '잠실' 수성하라 롯데면세점이 이달 중순께 발표될 서울 시내면세점 후속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소공점(본점)과 월드타워점(잠실점) 지키기에 사활을 걸었다. 한 곳이라도 놓칠 경우 매출 감소 뿐만 아니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주도 하에 2016년 상반기를 목표로 추진 중인 호텔롯데의 기업공개(IPO) 일정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직접 나서 지배구조 최상단... '신격호 건강', 롯데 분쟁 최대변수 부상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94)의 입원에 따라 그의 건강상태가 다시 경영권 분쟁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고령의 신 총괄회장의 건강상태가 악화될수록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입지가 약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신 총괄회장의 퇴원 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롯데그룹과 SDJ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전날 미열 증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