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자골프 국내파·해외파, 명품 샷대결 펼친다 한국은 물론 일본과 미국을 포함한 세계 골프계 제패에 성공한 한국 여자골퍼들이 한데 모여 실력을 겨룬다. '골프여제' 박인비(27)와 '신인왕' 김세영(22)을 시작으로 한국의 주요 여자 골퍼 다수가 출전하는 팀 대항전에 골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료사진)박인비(왼쪽)와 김세영이 2013년 10월24일 인천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KB금융 STAR 챔피언십' 1라운드 9번홀의 ... KPGA 회장 선관위원회 전원 사퇴 '파문' 한국의 남자 프로골프 운영 기관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신임 회장의 선발 관리를 맡은 선관위원 전원이 사임해 신임 회장선거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신임 회장 후보 두 명 중 한 명이 18일 전격 사퇴한 이후 선관위원도 사임을 택한 것이다. 지난 17일 양휘부 후보의 입후보 신청서를 받고 있는 이일안 KPGA 제17대 회장 선거관리위원장(왼쪽 두 번째). 사진/한국프로골프협... (LPGA)박인비, 명예의 전당 입회 '예약'…리디아 고는 올해 2관왕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에게 올해의 선수와 시즌 상금왕을 내줬지만 베어트로피(최저평균타수상)를 받으면서 극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 입회를 예약했다. 'LPGA 투어 활동 10년 이상'을 뺀 나머지 모든 조건을 채운 박인비는 내년 시즌에 투어 활동을 마치고 활동기간 10년을 모두 채우면 LPGA 명예의 전당 입회가 확정된다. 지... (JLPGA)'시즌 7승' 이보미, 일본 상금 신기록 이보미(27)가 한해 상금 최고치를 기록하며 일본 골프 역사를 새로 썼다. 여자는 물론 남자를 포함해도 일본 골프계의 기록을 냈다. (자료사진)이보미. 사진/뉴스1 이보미는 22일 일본 후쿠시마현 이쓰우라 테이엔CC(파72·6460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엘리에르 레이디스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쳤다. 이로써 최종합계 16언더파 272... 타이거 우즈, 내년 라이더컵에 부단장으로 발탁 타이거 우즈(40·미국)가 내년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에 부단장으로 참가한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통신 AP통신을 비롯한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내년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인 데이비스 러브 3세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이 주최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 클래식 전야 행사에서 우즈와 스티브 스트리커, 짐 퓨릭, 톰 리먼이 미국팀 부단장으로 나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