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리 올라갈 일도 없는데 누가 전세를 하겠나" "전세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많지만 어차피 전세는 가는(사라지는) 겁니다. 금리가 올라갈 일도 없는데 누가 전세를 하겠나요". 시장 전문가의 말도, 정부 부처 고위 관계자의 말도 아닙니다.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한 말입니다. 지난 13일 박근혜 대통령은 신년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는데요. 우리나라의 대통령께서 금리가 올라갈 일이 없다고 대국민 연설... 국토부 올해 뉴스테이에 총력…부지 2배로 확대 지난 4번의 분양에서 전 단지 청약 마감을 기록하며 관심몰이에 성공한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 공급이 올해 대폭 늘어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나 많은 공급 부지를 확보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세종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6년 정부합동업무보고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주거안정 강화와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보고했다. 국토부는 올해 5만가구 규모의 뉴스테이...  닮아가는 'MB표 분양'과 '근혜표 임대' 보금자리주택이라는 집이 있었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건설인으로 꼽히는 전 대통령이 야심차게 기획한 서민주거안정 수단이었죠. 그리고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도 있습니다. 건설 개발로 비약적인 경제 성장을 이끈 과거 대통령의 딸이자 현 대통령이 제시한 미래형 주거 시설입니다. 논란은 있지만 역시 대의는 국민주거안정입니다. 그런데 이 둘은 묘하게 닮은 구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