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산업 중심은 민간투자…정부 "규제 개선·지원에 집중" 정부가 신산업 창출을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연구개발(R&D) 신성장동력 분야에는 2년동안 7조원이 투자되고, 4조5000억원 규모의 에너지 신산업 펀드도 조성된다. 정부의 투자와 지원은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상업 창출을 위해서는 민간이 전면에 나서야 하며 자율적으로 산업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방침에서 비롯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 정상외교 성과 한 손에 쏙…정부, 스마트폰 앱 개발 정상외교 성과와 해외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담긴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비즈니스 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모아놓은 '정상외교 경제활용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앱에는 정상외교 경제성과와 연계 후속지원 사업, 관련 국가의 시장정보, 바이어정보 등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새해부터 잘나가는 ‘제약·바이오’ 연초부터 제약·바이오 종목들의 주가 상승세가 높다. 기술 수출 계약이 나오는데다 대형주들의 실적 부진우려로 인해 성장주인 제약과 바이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은 14일 전거래일 대비 1100원(1.05%) 하락한 10만4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지만 장 중에는 10만9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램시마...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급 ▲장관 비서관 이용환(전 석유산업과장) 세종이해곤 기자 pinvol1973@etomato.com 도시가스 서비스기반은 '양호'…고객만족도는 '미흡' 전국 33개 도시가스 사업자들의 서비스 수준이 공개됐다. 평가 점수는 나아지는 반면 고객만족도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수행한 전국 도시가스사 서비스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100점 만점에 85점 이상을 받아 우수로 분류된 곳은 강남과 강원, 경동 등 16곳으로 조사 첫 해인 2013년 1곳에 비해 크게 늘어난 모습을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