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관세청, 한·중 FTA 2년차 맞아 '공익관세사' 본격 운영 관세청이 영세 중소기업의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국관세사회와 함께 공익관세사를 운영한다. 관세청은 15일 전국 34개 세관 '한중 FTA 종합상담센터(YES FTA 차이나센터)'에 105명의 공익관세사를 배치한다고 밝혔다. 서울·부산·인천 등 지역별로 배치된 105명의 공익관세사는 주 1~2회 세관직원과 함께 FTA 활용에 취약한 중소기업과 농공단... 관세청, 설 연휴 노린 신종 고추 밀수 연속 적발 설 연휴를 앞두고 새로운 수법의 중국산 고추 밀수가 잇따라 적발됐다. 관세청은 설 연휴를 맞아 실시한 먹을거리 특별단속에서 고세율인 건고추를 세율이 낮은 냉동고추와 섞는 새로운 형태의 고추 밀수를 화물검사 과정에서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같은 신종수법을 이용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밀반입하다 적발된 중국산 건고추는 총 5회였고 무게는 87톤이었다. 이... (인사)관세청 ◇국장급 전보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이명구 ▲부산세관장 박철구 ◇국장급 파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성태곤 ◇부이사관 승진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 고석진 ▲관세청 정보기획과장 안병옥 관세청, 지난해 불법·부정무역 7조1461억원 단속…4136명 검거 지난해 밀수입이나 불법 외환거래, 마약 등 불법·부정무역으로 단속된 금액이 7조1461억원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검거된 피의자는 4136명에 달했다. 관세청이 2일 발표한 ‘2015년도 불법·부정무역사범에 대한 단속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총 3998건이 단속돼 4136명이 검거됐고 금액은 7조1461억원이었다. 2005년 4조9660억원 규모이던 단속금액 규모는 2010년 5조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