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흔들리는 동탄2…분양취소 이어 할인분양까지 최근 0.2%에 불과한 계약률로 분양 취소 촌극을 빚었던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 시작 이후 처음으로 할인분양단지가 나왔다. 수도권 최고 청약률을 자랑하던 동탄2신도시가 최악의 분양 한파를 맞았다. 부영주택은 27일 A31블록에서 분양한 '부영 사랑으로'의 가격을 인하해 분양키로 했다. 당초 3억9270만원에 분양했던 전용 85㎡형(33평형)을 3억6840만원으로 2430만원 깎았... 롯데건설, 하폐수 슬러지 건조기술로 녹색기술 환경부 인증 롯데건설은 하폐수 처리 시 발생하는 찌꺼기인 슬러지 처리 기술로 특허를 취득하고 지난 7일에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녹색기술인증은 녹색산업의 민간 참여 확대 및 기술, 시장, 산업의 빠른 성장 유인을 위하여 도입된 제도다. 녹색기술인증을 보유한 기업은 정부발주공사 및 다수공급자계약 심사 등에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하수와 폐수 ... 롯데건설, '원주롯데캐슬 더퍼스트 2차'로 올해 분양 첫 포문 롯데건설이 이달 중 원주기업도시 9블록에 위치한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 견본주택 문을 열고 올해 첫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0층,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1116가구로 구성된다. 지난해 11월 분양한 1차(1057가구, 특별공급 제외)의 경우 2.73대 1의 평균 경쟁률로 원주에서 최초로 전주택형 당해지역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분... 올해 해외수주, 10대 건설사 중 롯데건설만 증가 저유가로 인한 발주량 감소로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수주액이 30% 가까이 감소한 가운데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롯데건설만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국내 도급기준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해외수주 증가세를 기록했다. 롯데건설은 올 12월21일 현재 총 3억3114만8000달러를 수주해 지난해 같은 기간 3억1270만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