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말 여의도 봄꽃축제 “대중교통으로 즐기세요” 서울시가 여의도 봄꽃 축제를 즐기러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번 주말 여의도 경유 버스 막차시간을 새벽 1시30분까지 연장 운행한다. 시는 오는 금·토요일(8~9일) 이틀간 봄꽃축제를 맞아 대중교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운행 연장 시내버스 노선은 총 28개로 여의서로 인근과 국회의사당역, 여의도 환승센터, 순복음교회 정류장 등 해당 지역에서 ... 서울시, '한옥마을 가꾸기' 주민제안 사업 12건 선정 서울시가 '한옥마을 가꾸기' 주민제안 사업 12건에 총 90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한옥마을의 역사적·문화적·상직적 자원을 활용해 마을의 가치를 높이는 '한옥마을 가꾸기' 공모에 접수된 주민제안서 18건 중 12건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신청 대상지역은 성신여대 주변과 정릉시장 일대 등 한옥밀집지역 11곳으로, 이번 공모에 신청한 지역은 북촌, 경복궁 서측, 은평 한옥마... 서울시, 2020년까지 건물 온실가스 배출량 26.9% 감축 목표 서울시가 시내 건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줄이기에 나선다. 시는 건물의 온실가스를 집중 관리해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를 26.9% 줄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전망치는 현재 상태에서 아무런 감축 노력을 하지 않을 경우 예상되는 온실가스 배출량 추정치다. 현재 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중 64%가 건축물에서 발생하고 있다. ... 서울시, 위기가구 100가구 선정 집중관리 서울시와 서울광역푸드뱅크가 긴급생계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 100가구를 선정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돌본다. 시는 이달부터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대상자 중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한 대상가구를 선발해 6개월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가구는 ▲국가 긴급복지와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가구 중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 ▲긴급 위기 사유 등이 발생했지만 자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