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2017년형 쏘나타’ 출격…’SM6·말리부’ 한판 붙자 현대자동차의 ‘2017년형 쏘나타’가 출격하면서 르노삼성 ‘SM6’와 한국지엠 쉐보레 ‘신형 말리부’와의 한판 대결을 예고했다. 현대차(005380)는 20일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한 '케어 플러스'(CARE+) 트림과 1.6 터보 ‘스포츠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한 '2017년형 쏘나타'를 선보였다. 2017년형 쏘나타의 케어 플러스 트림은 최첨단 충돌 예방 시스템인 ▲'스마트 후측방 ... 위협 받는 국민차 ‘쏘나타’…’SM6’·’말리부’ 거침없는 공세 현대자동차가 독일차를 앞세운 수입차 공세와 완성차업계의 사실상 수입차를 들여온 신차모델 출시에 시장을 조금씩 잠식당하면서 내수시장 점유율 지키기에 비상이 걸렸다.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누렸던 국민차 ‘쏘나타’의 아성에 르노삼성자동차의 ‘SM6’와 한국지엠 쉐보레 ‘말리부’가 거센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르... 현대차, ‘미래 커넥티드 카’ 개발 본격화…”시스코와 협업” 현대차(005380)가 ‘미래 커넥티드 카’ 개발을 위해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 및 솔루션 기업인 시스코(Cisco)와 협업에 나선다. 최근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에 대한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현대차도 이런 추세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미래 커넥티드 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는 19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정의선 부회장과 시스코 척 로빈스(Chuck Robb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