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청, 중기청과 영세사업자 지원 나선다 국세청은 19일 중소기업청과 대전 소재 소상공인사관학교 꿈이룸에서 영세납세자 및 소상공인의 ‘원활한 창업’과 ‘폐업 후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국세청 영세납세자지원단은 소상공인 창업 관련 교육사업에 참여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세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중... 한국형 글로벌 스타 벤처기업 뜬다 중소기업청이 창업 저변을 확대하는 방향에서 벗어나 국제 경쟁력을 갖춘 스타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쪽으로 창업정책 밑그림을 바꾼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18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창업기업 육성정책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기술창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18일 창업기업 육성정책 혁신전략... 중기 R&D정책 손본다…"지원에서 육성으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R&D 정책지원 방향이 성과 중심으로 대폭 개편된다. 중소기업청은 31일 '중소·중견기업 R&D 정책 개편 방안'을 발표하고, 이들에 대한 R&D 정책을 기존의 '지원' 방식에서 글로벌 기업을 '육성'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그간 지적된 투자 성과 및 평가 전문성 부족 문제 등을 해소하고 성과 중심 R&D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 2월 신설법인 6899개…역대 2월중 '최대' 지난 2월 한 달간 6899개의 법인이 신설되며 같은 달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청이 30일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월 신설법인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1% 증가한 6899개로 집계됐다. 2월 기준 역대 최대치다. 신설법인 주요업종 비중. 자료/중기청업종별 비중은 도소매업종이 1620개로, 전체의 23.5%를 차지해 가장 높았다. 이어 제조업(1255개, 18.2%), 건설업(8... 중기청,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 9월부터 시행 가업 승계 중소기업을 '명문장수기업'으로 지정하는 제도가 올 9월부터 도입된다. 중소기업청은 29일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를 담은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로, 9월 말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명문장수기업은 장기간 건실한 기업 운영으로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개정안에 따르면 명문 장수기업...